subject 남뮤지컬과 함께한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2012.01.09)
writer 남뮤지컬
date 18-05-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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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뮤지컬 아카데미와 함께한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영계백숙’!

12월 24일부터 1월7일까지 총 3회분에 거치 무한도전의 ‘나름가수다‘ 편
섭외부터(배우) 연습장소, 연습, 공연까지 저희 남뮤지컬 아카데미가 함께 했습니다.


원미솔 음악 감독님과 김동연 연출가, 김경엽 안무감독님이 함께한 정형돈의 영계백숙!
9명의 앙상블 여자배우 및 4명의 앙상블 남자배우도 남뮤지컬 출신 배우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재즈와 발레 수업이 진행되는 3 강의실입니다.


“이날 가장 인상깊은 무대를 선보였던 사람은 정형돈. 정준하의 ‘영계백숙’을 선곡하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정형돈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로마시대를 연상케하는 의상과 최다 퍼포먼서로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선사했던 것.
무대가 시작되자 걸출한 여자 보컬리스트가 여신처럼 등장해 인트로를 시작했고,
관중들이 의아해할 쯤 정형돈이 등장해 도입부부터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군무와 합창이 어우러지며 한편의 뮤지컬을 선사, ‘
영계백숙’이라는 어쩌면 유치할 수 있는 노래를 아트로 승화시켰다.
또한 완성도 있는 무대는 무대 뒤에 있었던 피나는 연습과 땀방울을 느끼게 했다.

이날 정형돈은 실제 원미솔 연출 지휘 아래 뮤지컬팀과 함께 그럴듯한 무대를 선 보였고,
그 결과 18.8% 득표율를 얻어 2위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머쥐었다.

영계백숙’의 원곡자인 윤종신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형돈..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는구나”
라며 정형돈에게 극찬을 보내며 “오예!!! 도니 2등!! 추카추카 원미솔 음악감독님 원곡자로서 감사합니다”
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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